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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수많은 알트코인들을 알아보다가 귀여운 이름을 가진 스시스왑을 알게 되어 알아봄. 내 상상처럼 스시가상화폐가 있고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이 가상화폐로 초밥을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 당장 투자할 것인데, 그런 건 아닌 거 같다. 

 

이더리움 기반의 알트코인 스시스왑

 

스시스왑(SushiSwap, SUSHI)이란 이더리움 기반의 자동화된 마켓 메이킹(Automated Market Making; AMM) 탈중앙화 거래소 (Decentralized exchange; DEX)이다. 현재가는 빗썸에서는 1739원, 코인원에서는 1720원 정도인데 코인원에서는 거래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거 같다. 이렇게 듬성듬성한 차트는 처음 볼 정도다. 그래서 이름이랑 로고는 귀엽지만 들어가기 망설여진다. 홈페이지는 스시닷컴인데 이게 정말 맞겠지? 홈페이지 상에서 1 스시의 가격은 1.27달러로 되어 있고 토탈 유동성은 $434 밀리언으로 되어있다. 

 

스시바라는 개념

 

스시바(The Sushibar)는 스시스왑 프로토콜은 다양한 이자농사(Vield Farming)를 제공하는데 그중 하나이다. 참여자가 스시스왑에 SUSHI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XSUSHI 토큰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한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누가 그런 알트코인 만들어주면 당장 투자할 용의가 있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초밥을 먹을 수 있는 토큰. 매력적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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