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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금은 안전자산이라고 한다. 그래서 돈이 많은 사람은 자산 운용 포트폴리오에 금을 일정 부분 넣는다고 한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서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 같은 위상이 더 커진다고 한다. 그러다가 이 기사를 보게 되었다. 초보재테커 식으로 이해하자면 대충 비트코인이랑 금 시세랑 상관관계가 비슷하다는 거다. 그럼 돈 많은 사람들이 더욱 비트코인을 금처럼 자기 포트폴리오에 넣기 위해 사겠지? 같은 추론이 가능하다.
롱텀트렌드
위 기사에서 소개해준 사이트를 가보았다. 롱텀트렌드라는 곳이다. 외국 사이트에는 참 훌륭한 페이지가 많다. 기사를 쓰신 기자님도 연구를 많이 하시나보다. 저런 사이트도 다 찾아보시고. 암튼 롱텀트렌드에서 간략하게 안전자산적인 비트코인을 잘 설명해 놨다.
The ratio in the chart above divides the price of Bitcoin by the price of Gold and represents the number of ounces of gold it takes to buy a single bitcoin. When the ratio rises, bitcoin is outperforming gold - and when it falls, gold is outperforming bitcoin. The chart's yAxis is logarithmic for better visualization and to cope with bitcoin's parabolic advances over time.
Bitcoin was launched in 2009 by Satoshi Nakamoto who's true identity remains unknown. According to Satoshi's whitepaper, bitcoin promises to be the first purely peer-to-peer version of electronic cash without having to rely on any financial intermediary. Like gold, there is a limited amount of bitcoin. Programmed in the source code, there are a limit of 21 million tokens as well as halving events, which reduce the supply of bitcoin by 50% - ensuring that the final bitcoin won't be issued until about the year 2140. Through an innovative incentive structure, so called "miners" compete in solving a math problem and get rewarded in bitcoin - securing the network and verifying transactions in the process.
Bitcoin and gold are frequently compared as investment assets. Gold has a longstanding reputation as a dependable store of value, often utilized as a hedge against inflation and economic uncertainty. Bitcoin, on the other hand, has emerged as a digital store of value in recent years, garnering attention for its limited supply and decentralized nature. While gold offers stability and tangibility, bitcoin provides advantages such as divisibility, portability, and transparency through its digital infrastructure. Both bitcoin and gold are commonly viewed as means to diversify a portfolio and hedge against inflation resulting from fiat currency debasement.
위 차트의 비율은 비트코인 가격을 금 가격으로 나누고 비트코인 1개를 구매하는 데 필요한 금 온스 수를 나타냅니다. 비율이 높아지면 비트코인은 금보다 좋은 성과를 보이고, 비율이 떨어지면 금은 비트코인보다 좋은 성과를 냅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Satoshi Nakamoto)에 의해 출시되었지만 아직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Satoshi의 백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금융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도 최초의 순수 P2P 전자 화폐 버전이 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금과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의 양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소스 코드에 프로그래밍된 토큰 수는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비트코인 공급량을 50% 줄이는 반감기 이벤트도 있어 최종 비트코인은 약 2140년까지 발행되지 않습니다. 혁신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소위 "채굴자"라고 불리는 구조는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해 경쟁하고 비트코인으로 보상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그 과정에서 거래를 확인합니다.
비트코인과 금은 종종 투자 자산으로 비교됩니다. 금은 오랫동안 인플레이션과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활용되는 신뢰할 수 있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최근 몇 년 동안 제한된 공급량과 분산형 특성으로 주목을 받으며 디지털 가치 저장소로 떠올랐습니다. 금이 안정성과 유형성을 제공하는 반면, 비트코인은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분할성, 이식성, 투명성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비트코인과 금은 일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법정 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