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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폭락한 하루다. 비트코인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걸까? 책으로 봐도 어렵고, 책은 뭔가 좀 늦는 것 같다. 웹서핑을 하다가 비트코인 채굴원가로 비트코인 가격을 가늠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도 그럴 것이 상식적으로 제품을 만드는 비용보다 가격이 비싼 것이 당연지사니까 말이다. 유명한 비트코인 채굴회사들은 이 포스트 비트코인 채굴주 암호화폐 관련주 TOP 10 (토스증권)에 정리해뒀다. 비트코인도 떨어지고, 비트코인 관련 주들도 일제히 폭락하는 하루다.  

오늘의 채굴원가는

 

오늘의 채굴원가는 무려 100,560달러이다. 그런데 오늘은 비트코인이 폭락하여 글을 쓰고 잇는 현재 대략 58,200달러이다. 대략 넉넉하게 잡아도 무려 4,000달러 정도의 차이가 있다. 대체 이 차이는 왜 나는 것일까? 제품을 생산하고 (채굴) 판매하는 (매매) 것이 즉각적이지 않기 때문인가?

 

실시간 채굴원가 보는 사이트

 

채굴원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는 이곳이다. 유료로 가입하면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는 것 같은데, 초보에게는 이 페이지만 봐도 신기하다. 오늘은 비트코인 가격에 비해서 정말 비정상적으로 채굴비용이 높은 날이다. 비트코인이 너무 하락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반감기의 효과 때문인지 궁금하다. 정말 궁금하다. 그래프만 보면 정말 지금이라도 비트코인을 사모아야 하는데, 물론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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