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TRX과 무비블록MBL 알아봄

엔터테인업계 산업과 관련된 알트코인이 있어서 알아봄. 

 

트론 TRX

 

현재가 약 190원이고 2017년 8월 최초발행됐다. 시가총액은 16.1조원. 시가총액이 조단위가 넘어가면 왠지 믿음이 간달까? 이 트론은 스테이블 코인을 표방하는 USDD와도 연동된다고 한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시스템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디앱을 개발하고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트론의 궁극적인 목표는 중앙화된 주체없이 사용자와 개발자, 광고주들 간 직접적인 콘텐츠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독립해, 자체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높은 수준의 거래처리 속도를 확보했다고 한다. 

 

무비블록 MBL

 

현재가는 약 6원이다. 2019년 3월 최초발행됐다. 시가총액 1116억원.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앙화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블록체인 기반 P2P 영화배급 플랫폼이다. 온디맨드 영상 서비스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거래처리 비용이 저렴한 온톨로지 네트워크 상에서 개발되었다. 현재 무비블록의 서비스는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며 올 해 12월 30일 정식 출시를 할 계획이다. 그니까 오너 없는 넷플릭스를 만들겠다는 생각인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