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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알트코인들을 알아보다 보면 P2E라는 단어가 많이 보여서 알아본다. 출처는 코인마켓캡의 용어집이다. 발번역이다.
Play-to-earn blockchain games are one of the biggest new ways to make money just by playing a game.
Play-to-Earn 블록체인 게임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버는 가장 큰 새로운 방법 중 하나이다.
한마디로 게임도 하고 돈도 번다는 개념인 거 같다.
P2E의 개념
Play2Earn(Play-to-Earn) 게임은 플랫폼이 플레이어에게 귀중한 자원을 현실 세계로 전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임 개념을 지칭한다. 일반 대중이 기술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비디오 게임 비즈니스 모델은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했다. 이전에는 특정 게임을 아케이드 기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다. 그러나 기술 혁명으로 인해 스마트폰, 가정용 컴퓨터, PS5, Xbox 등과 같은 게임 콘솔에 게임이 도입되면서 상황이 크게 바뀌었다.
이제 세계는 특히 블록체인 세계에서 play2earn이라는 새로운 게임 모델이 나타나고 있다. 플레이어가 게임에 참여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효과적으로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생태계에 참여하여 다른 게이머와 개발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고 기여에 대한 자산을 얻는다. 이러한 디지털 자산은 코인에서부터 블록체인에 토큰화된 액세서리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Play-to-Earn 비즈니스 모델은 블록체인 게임과 잘 어울린다.
P2E 게임의 사례들
play2earn 게임의 좋은 예는 Axie Infinity이다. 이 게임에서 Axies는 플레이어가 보상을 얻기 위해 획득하고, 전투를 벌이는 사랑스러운 동물이다. 각 Axie는 NFT(대체불가 토큰)이다. 즉, 독특한 디지털 수집품이다. 게임 내에는 전체 경제(루나시아라는 세계)가 있다. 루나시아에서 사용자는 게임 내 토큰인 Smooth Love Potion(SLP) 및 Axie Infinity Shard(AXS)를 사용하여 토지를 획득하고 Axies를 키울 수 있다. 이 토큰은 실생활에서도 유용하다.
Axie Infinity(AXS)와 같은 Play-to-earn 게임은 이미 전 세계 사람들(특히 현재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은 국가)이 상당한 돈을 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추정에 따르면 필리핀 사람들은 취미로 Axie Infinity를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한 달에 $1,500-$2,000를 벌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통해 상당한 돈을 벌면서 정규직을 그만뒀다고 한다.
다른 NFT 게임으로는 Lost Relics, Splinterlands, CryptoBlades, DogemonGo 및 Sorare가 있다. NFT 시장은 이미 2021년 매출 25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새로운 NFT 게임이 시장에 넘쳐나면서 이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NFT의 붐은 블록체인 세계 내에서 새로운 세대의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다른 모든 주요 산업을 능가할 수도 있다.